(서울=연합뉴스) 반종빈 기자 = 이번
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(
SNS) 사용자들은 남녀갈등과 세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한 반면, 지역갈등의 심각성은 전보다 덜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
13일 국가보훈처 산하 재단법인 '대한국인'이 온라인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이달 3∼6일
SNS 사용자인 전 연령대 남녀 1천
6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, 1년여 전과 비교해 가장 눈에 띄게 높아진 사회갈등 유형은 남녀갈등으로 나타났다.
bjbin@
yna.co.kr페이스북
tuney.kr/
LeYN1 트위터 @
yonhap_
graphics 인스타그램@
yonhapgraphic